사이오닉에이아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기반으로 생성형 AI 솔루션 사업 가속화

오라클은 국내 AI 솔루션 전문 기업 사이오닉에이아이(대표 고석현)가 생성형 AI 기반의 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을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이오닉에이아이는 이번 클라우드 도입을 통해 안정성과 성능을 갖춘 RAG(검색증강생성) 솔루션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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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클라우드 사업부 유중열 부사장은 “AI 스타트업인 사이오닉에이아이와 같은 기업에게는 확장성과 보안을 제공할 수 있는 견고한 클라우드 인프라가 필수적이다.”라며 “OCI를 통해 사이오닉에이아이는 생성형 AI 플랫폼에서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 오라클은 사이오닉에이아이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협력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중열한국오라클 클라우드 사업부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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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당면 과제

사이오닉에이아이는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복잡한 데이터 관리와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인프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복잡성과 잦은 장애는 성능 저하와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회사의 고객 경험 악화와 비즈니스 손실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데이터 처리 속도와 확장성이 보장되는 한편, 안정적이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인프라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렴한 가격 및 사고 대응체계, 데이터 친화적 서비스 강점

사이오닉에이아이가 Oracle을 선택한 이유

오라클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핵심 가치는 가격에 있습니다. 타 CSP에 비해 과금 체계가 효율적입니다. 실제로 서비스마다 일부 차이는 있지만, 타 CSP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해 가격이 10% 수준입니다. 특정 서비스의 경우 AWS 클라우드에서 1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는데, 오라클의 OCI를 사용하니 100만 원만 지불하기도 했습니다. 오라클의 클라우드는 스타트업에게 적합한 클라우드입니다.

결과

사이오닉에이아이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 생성형 AI SaaS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인프라를 비용 효율적으로 신속히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OCI 도입 이후, 사이오닉에이아이는 OCI 스토리지 서비스(OCI storage services)를 활용해 높은 IOPS(초당 입출력 수)를 제공받아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실시간 응답이 요구되는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쿠버네티스 환경용 오라클 컨테이너 엔진(Oracle Container Engine for Kubernetes, OKE)을 통해 컨테이너화 된 애플리케이션의 배포와 관리를 간소화하고 확장성을 높여 고객에게 유연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이오닉에이아이는 향후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OCI의 인프라 리소스를 활용해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게시일:2025년 4월 8일

고객정보

사이오닉에이아이는 기업형 맞춤형 생성 AI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의 진보를 넘어, 모든 기업이 AI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용자의 일상 및 업무 영역에 AI를 쉽고 비용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제공함으로써, 인공지능 기술이 업무와 자연스럽게 융합될 수 있는 'AI-Native' 시대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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