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비용을 최대 95% 절감해 모든 규모의 기업 조직이 오라클 엑사데이터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엑사데이터의 데이터베이스 인텔리전트 아키텍처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탄력성을 결합해 모든 규모의 AI, 데이터 분석,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위한 최대 성능 제공
대한민국—2024년 7월 15일오라클이 인공지능(AI) 벡터 처리와 데이터 분석, 트랜잭션을 포함한 모든 종류, 모든 규모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Oracle Database) 워크로드를 위한 최대 성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용 지능형 데이터 아키텍처인 엑사데이터 엑사스케일(Exadata Exascale)을 정식 출시했다. 엑사데이터 엑사스케일을 통해 기업 조직은 규모를 망라하여 오라클 엑사데이터(Oracle Exadata)에 내장된 성능과 안정성, 가용성, 보안 관련 기능의 활용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엑사데이터 엑사스케일은 엑사스케일 인프라스트럭처 기반의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Exadata Database Service on Exascale Infrastructure) 및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기반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ai(Oracle Database 23ai) 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오라클의 코탄다 우마마지스와란(Kothanda Umamageswaran) 엑사데이터 및 수평 확장 기술 담당 수석 부사장은 "엑사데이터 엑사스케일은 멀티테넌트와 초탄력적 클라우드용으로 재구성된 엑사데이터이자 모든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의 미래형 아키텍처다."라며 "인프라 비용을 최대 95% 절감시켜주는 엑사데이터 엑사스케일을 통해 이제 중소기업이나 적은 규모의 워크로드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용 오라클 엑사데이터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엑사데이터 엑사스케일은 기업 고객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다. 가상화된 데이터베이스에 최적화된, 공유 컴퓨트 및 스토리지 풀에 기반한 인프라를 활용하는 지능형 데이터 아키텍처를 통해 극도로 탄력적인 확장성 및 사용량 기반 요금 정책을 지원한다. 결과적으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적게는 매월 수십만원대 수준의 저렴한 요금으로도 이용이 가능해, 이제 합리적인 비용으로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의 업계 선도적 기술을 활용해 모든 데이터 워크로드 관련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퀴스토르(Quistor)의 루이스 메디에로(Luis Mediero) 클라우드 및 데이터 솔루션 담당 이사는 "엑사스케일 인프라스트럭처 기반의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는 그간 사용해 온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도 단연 유연한 데이터베이스 환경이다."라며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의 효율적 확장 기능을 활용하여 마이그레이션 시간을 최소화하고 당사의 모든 워크로드를 고성능 환경으로 옮길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엑사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타사 환경 대비 월등한 데이터 복구 및 보안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엑사스케일의 확장성을 활용해 당사의 비즈니스 성장에 부합하는 추가 자원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신속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평했다.
엑사데이터 엑사스케일은 고객에게 다음과 같은 독자적 지능형 데이터 아키텍처의 이점을 제공한다.
IDC의 칼 올롭슨(Carl Olofson)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연구 부사장은 "데이터가 기업의 성공, 특히 AI 시대의 성공을 좌우한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으며, 광범위한 기업 데이터들이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시장에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의 역동성과 유연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인프라에 대한 큰 수요가 존재하고, 나아가 데이터베이스 업체는 그에 부응할 의무가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클라우드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데이터 아키텍처가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라며 "오라클은 엑사데이터 엑사스케일을 통해 한 걸음 더 진일보했다.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 확고한 신뢰도를 쌓아 왔으며 데이터베이스 관련 수요에 대응하고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검증받은 기업이다. 오라클은 장기간에 걸쳐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그리고 이제 엑사데이터의 탁월한 성능과 2세대 클라우드 인프라의 유연성을 바탕으로 모든 규모의 기업에 적합한 사용량 기반 요금제, 무한에 가까운 리소스 풀, 극도의 탄력성을 갖춘 엑사데이터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을 결합한 포괄적이고 지능적인 데이터 아키텍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오라클이 엑사스케일을 통해 업계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는데, 과연 이에 맞서 경쟁할 수 있는 기업이 있을지 주목된다."라고 평했다.
오라클은 완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보안 역량, 자율운영 기술 기반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한다. 오라클(NYSE: ORCL)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oracle.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Oracle, Java, MySQL 및 NetSuite는 Oracle Corporation의 등록 상표이다. NetSuite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최초의 클라우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