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오라클 클라우드, 프라다의 고객 경험 개선한다

대한민국—2023년 5월 23일
Prada Group

오라클은 프라다 그룹(Prada Group)에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리테일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는 물리적 상품과 디지털 상품을 결합하여 고객을 더 잘 파악하고 데이터를 사용하여 보다 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프라다 그룹은 오라클 리테일 X스토어 POS(Oracle Retail Xstore Point-of-Service)오라클 리테일 커스터머 인게이지먼트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Retail Customer Engagement Cloud Service)의 모바일 구축을 통해 고객의 선호도 및 구매 습관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분석을 거쳐 고객 충성도 개선을 위한 전략으로 전환될 수 있다.

오라클 리테일의 마이크 웹스터(Mike Webster)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프라다 그룹과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는 고객의 성향, 행동, 선호도 등 고객에 관한 데이터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라며 “고객 경험 기술과 계획 및 분석의 결합은 리테일 기업이 상황을 예측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 준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기반 AI 지원 리테일 계획예측 솔루션과 이에 통합된 오라클 옴니채널 솔루션을 프라다 그룹에 성공적으로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프라다 그룹의 로렌조 베르텔리(Lorenzo Bertelli) 마케팅 디렉터 겸 기업 사회적 책임(CSR) 책임자는 “고객과 그들의 여정을 이해하는 것은 프라다 그룹의 성공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기술은 이를 지원하여 더 빠르게 혁신하고 가치를 창출하며 궁극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오라클과 신뢰 관계를 구축한 결과, 오라클 팀과 오라클의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프라다 그룹은 자사의 머천다이징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해 상품 재무 계획, 분류 및 품목 계획을 지원하는 오라클 리테일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Retail Cloud Services)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여기에는 영업 및 예측, 성과 분석, 재고 관리 및 할당 개선 사항이 포함된다. 프라다 그룹의 목표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사의 운영 프로세스를 보다 잘 파악하고, 시나리오 계획을 더 효과적으로 수립하고, 시장 변화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프라다 그룹은 이 다음 단계로 오라클 리테일 수요 예측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Retail Demand Forecasting Cloud Service)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엔터프라이즈 예측 엔진으로, 오라클 리테일 분석 및 계획(Oracle Retail Analytics and Planning) 제품군에 포함돼 있다. 이 솔루션들은 계획 수립, 구매, 이전, 판매 관련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분석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오라클 리테일 AI 파운데이션(Oracle Retail AI Foundation) (PDF)을 활용한다.*

*수요 예측(Demand Forecasting), 리테일 분석 및 계획(Retail Analytics and Planning) 및 리테일 AI 파운데이션(Retail AI Foundation)은 각각  2021년 8월 23일, 2022년 1월 3일, 2021년 8월 23일에 구매됐다.

문의처

백영훈 상무

한국오라클

오주연 이사 / 이승은 과장 / 심정현 과장

한국오라클 홍보 담당 케첨

오라클 소개

오라클은 완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보안 역량, 자율운영 기술 기반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한다. 오라클(NYSE: ORCL)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oracle.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상표

Oracle, Java, MySQL및 NetSuite는 Oracle Corporation의 등록된 상표이다. NetSuite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최초의 클라우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