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경진대회 플랫폼 데이콘, OCI 기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환경 확보
AI 경진대회 플랫폼을 운영하는 데이콘은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AI 개발자와 기업이 원활하게 대회를 운영하고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I가 주도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에서 국내 강소기업들에겐 합리적인 경제성을 갖춘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의 클라우드 인프라가 미래 비즈니스 경쟁력을 좌우한다.”라며, “이번 DACON 사례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 성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범적이고 의미 있는 사례다. 오라클은 앞으로 고객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과 성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비즈니스 당면 과제
데이콘은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의뢰를 받아 경진대회를 운영하는 플랫폼으로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환경이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특히 수요가 집중되는 피크 타임에는 리소스 부족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진대회 기간 중 다수의 참가자가 동시에 접속해도 성능 저하나 시스템 이슈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기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안정적인 성능과 확장성 덕분에 참가자들이 기술적 제약 없이 창의적인 AI 솔루션에 집중할 수 있었고, 이는 경진대회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오라클과의 협력을 통해 더 혁신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DACON이 Oracle을 선택한 이유?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해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했으며, 구축부터 운영까지 오라클 기술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합리적인 비용으로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선택의 중요한 이유였습니다.
결과
오라클 클라우드 도입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장애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향후에는 온·오프라인 경진대회의 다양한 수요에 따라 GPU 자원을 탄력적으로 확장하여 참가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고객 소개
데이콘(DACON)은 인공지능 경진대회 플랫폼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AI 기술 기업으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다양한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대회를 기획·운영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AI 학습 및 실전 경험의 장을 제공하며, AI 인재 양성과 산업 연계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