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RV, 고성능 인프라 확보를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도입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는 비용 효율성과 고성능 리소스 확보를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중소 CSP 환경에서 운영되던 Validator 인프라를 OCI로 마이그레이션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인프라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AI가 주도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에서 국내 강소기업들에겐 합리적인 경제성을 갖춘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의 클라우드 인프라가 미래 비즈니스 경쟁력을 좌우한다.”라며, “이번 DSRV Labs 사례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 성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범적이고 의미 있는 사례다. 오라클은 앞으로 고객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과 성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비즈니스 당면 과제
고성능 블록체인 시스템 자원을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인프라가 절실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인프라의 특성상 리소스를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분산 운영해야 했으며, 기존 중소규모 CSP는 고성능 리소스 제공에 한계가 있고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는 제약이 있어, 새로운 CSP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DSRV가 Oracle을 선택한 이유?
OCI 컴퓨트 베어메탈 인스턴스를 도입 후 획기적인 비용 절감을 실현했고, 검증자(Validator: 블록체인에서 새로 생성된 블록을 검증하는 역할) 운영 인프라의 확장성도 확보했습니다. 향후에는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대해 클라우드 자원의 제약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B2B 고객사 대상 영업 역량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과
DSRV 김지윤 대표이사는 “OCI 도입을 통해 다양한 블록체인 인프라에 대한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고성능의 시스템 자원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OCI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클라우드 자원으로 인한 제약 없이 영업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고객 소개
DSRV는 ‘Web3 인프라의 대중화를 이끄는 기업’을 모토로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Validator 운영, 노드 인프라 구축, 탈중앙화 기술 연구 등을 중심으로 Web3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DSRV Lab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dsrvlabs.com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