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 de la Costa, Oracle Cloud ERP로 회계 마감 시간 60% 단축

1967년에 설립된 Corona de la Costa는 멕시코에 본사를 둔 둔 음료 유통업체로 연간 매출이 8천만 달러 이상이며, 현재 식음료, 식료품,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 가지 판매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Corona de la Costa는 우수한 품질과 혁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판매에서 배송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기술을 통합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전화, 엔터테인먼트, 전자 결제 서비스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했지만 Corona de la Costa의 핵심 과제는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각 거래의 보안을 확보하는 능력이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확장으로 인해 워크플로우에 대한 제어 능력을 강화하여 프로세스가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확실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해주는 ERP 시스템이 필요했으며, 이에 단일 운영 뷰를 확보하기 위해 비즈니스 정보와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할 수 있는 ERP 시스템을 찾는 여정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Corona de la Costa는 여러 공급업체의 시스템을 평가한 결과 Oracle Cloud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가 각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강화하는 데 있어 조직의 기대치를 가장 잘 충족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온프레미스 대신 클라우드 기반 ERP 시스템을 사용한다는 것은 회사가 값비싼 인프라, 서버, 워크스테이션 및 유지 관리에 대한 지출을 피할 수 있음을 의미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의 최신 소프트웨어 릴리스에 액세스하면 시스템이 금방 구식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Oracle Cloud ERP를 구현한 이후 Corona de la Costa는 통합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제품군이 가져다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월말 마감 시간이 60% 단축되고 재무제표 작성 기간은 12일에서 5일로 단축되었습니다. 아울러 향상된 프로세스 제어 능력을 통해 소소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더 큰 비용의 절감으로 이어졌고, 수익성 또한 약 35%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은행 업무 통합에 따른 개선도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상점, 신용 카드, 현금 이체 업무 관리에 여러 직원이 6~7시간을 매달렸지만 Oracle Cloud ERP를 사용하면 한 사람이 2시간 이내에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작업 시간이 70% 단축되고 시간당 비용이 절감됩니다.

처음에는 변화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직원도 있었지만 야근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통해 관리 및 운영상의 요구에 부합하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모든 직원이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고 시간을 보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orona de la Costa는 Oracle Cloud ERP 구현을 위해 Sero Consulting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