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cle Cloud를 통해 대중에게 원격 학습 수단을 제공하는 onthelive

한국의 에드태크 기업인 onthelive는 학생 및 교사들에게 실시간 양방향 비디오 서비스를 통한 적응형 학습 및 교육 방식을 제공합니다. onthelive의 플랫폼은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애플리케이션 없이도 웹 브라우저를 통해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매끄러운 커뮤니케이션 방식 덕분에 교사들은 원격 학습 환경에서도 학생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2020년에 출시된 onthelive의 플랫폼은 팬데믹으로 인한 교육 장벽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onthelive의 경영진은 이 플랫폼의 역량을 한 층 높이고, 사용자 기반을 대한민국 국경 너머로 확장하고 싶었습니다.

기존의 온프레미스 기술로 지원할 수 있는 동시 사용자의 수는 약 10,000명에 불과했기 때문에 onthelive는 플랫폼의 해외 확장을 지원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하고, 확장 가능하며, 보안성이 뛰어난 인프라스트럭처를 원했습니다. 또한 성장 과정에서 생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방법 역시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시장을 파괴적으로 혁신하는 신규 진입자인 onthelive에게 최우선 과제는 비용 효율적이고 손쉬운 관리 방식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교사들과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수업에 참여하고 관련한 콘텐츠를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고성능과 유연성 역시 필요했습니다.

시장에 나와 있는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 여러 곳을 평가한 onthelive는 우수한 가격 대비 성능, 유연성, 보안성을 갖춘 Oracle Cloud Infrastructure(OCI)를 선택했습니다. OCI는 사용자 증가에 대비해 인스턴스를 확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한편 비용은 사용량을 기반으로만 청구하는, 가장 비용 효율성이 높은 옵션이기도 했습니다. 이 점은 onthelive의 서비스가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는 점에서 특히 중요했습니다. 이를 통해 절약한 비용은 플랫폼 역량 향상을 위해 다시 투자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OCI Compute의 고성능은 일관적으로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마찬가지로 onthelive는 Oracle NoSQL Database Cloud Service와 Oracle MySQL HeatWave Database Service 도입의 중요성 역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두 서비스가 보안 위치에 대량의 데이터를 중앙 배치하고, 사용자별 학습 콘텐츠를 분류하고, 가용성과 성능을 보장하고, 기업의 학습 플랫폼 내 다양한 도구를 빠르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OCI로의 마이그레이션 이후, onthelive는 최대 20만 명의 동시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온프레미스 인프라가 동시 사용자의 수를 겨우 10,000명으로 제한했던 것과는 대조적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향상 덕분에 onthelive는 해외 확장을 위한 토대를 얻게 되었고, 더 많은 고객에게 비대면 원격 학습 수행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OCI의 가격 대비 성능은 가장 근소한 차이로 떨어진 경쟁사 제품 대비 3배 높았습니다. 덕분에 onthelive는 고객들을 위해 높은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비용을 절약해 이를 플랫폼 역량 강화에 재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상 네트워크 관리, 구획 조정을 활용한 클라우드 리소스 구성, 인스턴스 구성 변경 등의 작업 역시 OCI의 직관적인 사용 방식 덕분에 손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onthelive는 Oracle NoSQL을 사용해 데이터 양의 급증을 관리했습니다. Oracle NoSQL의 온디맨드 방식 확장, 자동화된 보안 기능, 고성능은 사용자 증가로 발생한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서비스는 onthelive가 모든 JSON 데이터를 중앙화하고, 빠른 응답 시간을 제공해 학생 및 교사들이 이 학습 플랫폼을 인터랙티브 방식으로 빠르게 활용할 수 있게 지원했습니다.

추가로, onthelive는 Oracle MySQL HeatWave를 콘텐츠 카탈로그화에 필수적인, 플랫폼 내 온라인 교육 서비스의 메타데이터를 통합하는 작업에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사용자들은 관련 콘텐츠를 보다 손쉽게 검색 및 탐색할 수 있게 되었고, 전반적인 학습 경험이 향상되었습니다.

Oracle Cloud로의 전환을 수행하기 위해 onthelive는 Oracle의 파트너이자 대한민국 최대의 클라우드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인 Megazone을 선택했습니다. Megazone은 지금도 onthelive의 IT 리소스 관리를 담당함으로써 기업이 비디오 학습 서비스 개발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 부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