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da는 Oracle Cloud를 통해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고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1969년에 설립된 Construtora Tenda는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큰 부동산 개발업체로서 저소득 가정에 양질의 주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52년 동안 브라질 정부의 보조금을 받는 Casa Verde e Amarela(초록집과 노란집) 프로그램을 통해 130,000가구에 저렴한 아파트를 제공했습니다.

2019년까지만 해도 Construtora Tenda의 기술 인프라는 브라질 밖에 위치한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제공업체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물리적 데이터 센터의 사용은 Tenda의 비용을 전년 대비 증가시켰으며 비즈니스 성장 이니셔티브를 방해했습니다. 예를 들면 지연 속도 문제로 인해 직원이 중요한 시스템과 데이터에 액세스하기 힘들어서 결국 거래를 성사시킬 수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 시나리오의 또 다른 중요한 문제는 효율적인 백업 및 복구 도구를 갖춘 재해 복구 사이트(DR)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DR 사이트 역할을 할 추가 인프라를 갖춘 두 번째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것은 경제적 효과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라이선스 비용만 더 커지는 결과를 초래했을 것입니다. 데이터 센터를 교체 및 DR 사이트 운영에 5년 동안 약 32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에 Tenda는 중요한 Oracle EBS 금융 앱 및 맞춤형 결제 시스템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완전히 이전하여 시스템 가용성을 개선하고, 필요에 따라 리소스를 확장하고, 엔드투엔드 데이터 보안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총 소유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고려했으며,

Tenda는 OCI가 시스템 안정성 향상,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 온디맨드 컴퓨팅 성능 확장, 응답 시간 단축, 보안 위험 완화를 지원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경쟁사의 클라우드 솔루션이 아닌 Oracle Cloud Infrastructure를 선택했습니다.

Oracle Cloud Infrastructure(OCI)로 마이그레이션함으로써 총 소유 비용을 크게 줄이고 핵심 재무 작업 로드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Tenda는 OCI를 다중 지역 클라우드 전략의 중추적인 도구로 활용하여 브라질 외부에 배포된 여러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AWS 및 GCP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위한 민첩성이 향상되고 완벽한 작업 로드 이동성이 가능해졌으며 브라질에서의 비즈니스 운영 지원 방식을 최적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Tenda는 Oracle Real Application Cluster(RAC)를 사용하여 여러 서버에 분할되어 있던 이전에 사용하던 Oracle Database를 추가 비용이나 외부 지원 없이 Oracle Enterprise Database Service로 신속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습니다. OCI는 중요 데이터에 대한 끊김 없는 접근성 확보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와 매출 증진에 필요한 고가용성과 온디맨드 확장성을 제공해주었습니다. 또한 Tenda는 탁월한 데이터베이스 성능과 더불어 절실하게 필요했던 재해 복구 기능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OCI는 위험을 저감하고 위협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보호해주는 자동화된 상시 데이터 보안 기능을 제공해주었습니다.

결국 Tenda는 4개월 만에 레거시 인프라에서 OCI로 마이그레이션하면서 100% 클라우드 기업으로 부상했으며, 기존의 데이터 센터 설정 문제를 제거하고 보다 민첩한 조직으로 탈바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