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로 기업의 비즈니스 자동화, 의사결정 개선 및 고객 경험 향상 지원
대한민국—2023년 9월 19일오라클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생성형 AI(Oracle Cloud Infrastructure Generative AI)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생성형 AI 서비스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지원해 기업의 전 과정에 걸친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의사결정 과정 개선, 고객 경험 향상 및 안전한 데이터 보호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용 AI 플랫폼 제공 선도업체인 코히어(Cohere)와의 협업을 통해 OCI 상에 구축된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사용자가 가용한 API를 통해 LLM을 자체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리형 서비스다. 정식 출시 이후 해당 서비스와 코히어 모델은 사전 학습된 LLM과 독점 비즈니스 데이터를 결합하여 더 높은 정확도로 응답을 제공하는 생성형 AI 기술인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RAG)을 제공하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Oracle Database 23c)의 기능인 AI 벡터 검색(AI Vector Search)과 원활하게 작동할 예정이다. 또한,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제품군(Oracle Fusion Cloud Applications Suite), 오라클 넷스위트(Oracle NetSuite) 등 오라클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오라클 서너(Oracle Cerner) 등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내장될 생성형 AI 기능의 기반이 될 예정이다.
오라클의 클레이 마고요크(Clay Magouyrk) OCI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의 독보적인 산업 지식을 바탕으로 최첨단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었다. 기업 조직은 이를 활용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의사결정 과정을 개선하며, 고객 경험을 향상할 수 있다.”라며 “오라클과 코히어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은 오라클의 솔루션이 그들의 가장 엄격한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요구 사항을 충족시킨다는 확신을 갖고 생성형 AI를 기술 스택에 손쉽고 안전한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기업 조직은 또한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이와 같은 모델을 개선할 수 있으며, 모델들은 각 조직의 내부 운영 방식을 그 누구보다 긴밀히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렴한 비용과 더불어 안전하고 빠른 AI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하는 OCI는 고객이 코히어의 모델을 기업용 사용 사례에 특화된 관리형 서비스로써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은 오라클의 독보적인 AI 수퍼클러스터 아키텍처 기반 전용 인프라스트럭처에서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은 자체 데이터로 모델을 미세 조정하거나 자체 커스텀 모델을 배포하는 데에 필요한 비용 및 처리량 요구 사항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OCI 생성형 AI 서비스에는 다음과 같은 모델이 포함된다:
코히어의 마틴 콘(Martin Kon) 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라클과 코히어는 보안, 모델 커스텀화, 지연 시간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기업용 AI 제품을 제공하며, 기업이 AI 기술을 신속하고, 유의미하며, 비용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코히어는 오라클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우선으로 하는 접근 방식을 취함으로써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알테어(Altair)의 샘 마할링엄(Sam Mahalingam)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오라클은 오랜 시간 알테어의 중요한 파트너로 함께해 왔다. 계산과학 및 AI에 중점을 두는 회사로써, 알테어는 대규모 언어 모델의 혁신적인 가능성을 보고 이를 솔루션에 통합하기 시작했다.”라며 “알테어는 생성형 AI가 업무 방식 혁신에 일조할 것이라고 믿는다. 예를 들어, 고객이 자연어 형식으로 원하는 결과를 설명하면 LLM이 자동으로 솔루션을 생성한다. 또한, 데이터 분석 시에도 고객은 더 이상 머신러닝을 위해 코딩을 할 필요 없이 예측치를 요청하면 된다. 엔지니어링 고객은 제품 속성을 설명하기만 하면 모델이 설계를 한다. 생성형 AI의 응용 분야에 한계란 없다.”라고 설명했다.
오라클 AI는 OCI 생성형 AI 서비스 외에도 다음과 같은 여러 제한적으로 이용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서비스에 향상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위키본(Wikibon)의 마크 스타이머(Marc Staimer) 수석 애널리스트는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시장이 기다려 온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유연성, 사용자 튜닝 기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생성형 AI 클라우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소유한 데이터에 대한 엄격한 보안 및 거버넌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사용 권한 및 가시성을 소유권을 가진 고객으로만 제한하는 모델을 제공한다.”라며 “고객은 또한 모델을 미세 조정하거나 커스텀 모델을 배포할 때 특정 비용 및 처리량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전용 OCI 수퍼클러스터 AI(OCI Supercluster AI) 인프라스트럭처를 관리할 수 있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기업용 기능 및 비용 대비 성능을 조화롭게 갖춘 탁월한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
오라클은 완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보안 역량, 자율운영 기술 기반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한다. 오라클(NYSE: ORCL)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oracle.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히어는 선도적인 기업용 AI 플랫폼 제공업체로, 코히어가 제공하는 세계적 수준의 AI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유례없는 수준의 사용 편의성, 접근성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코히어의 플랫폼은 클라우드-애그노스틱(cloud-agnostic)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관리되는 서비스형 API를 통해 액세스 가능하다. 또한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VPC)는 물론 온사이트에서도 배포할 수 있어, 기업은 데이터가 저장된 공간에서 직접 서비스를 사용하며 최고 수준의 유연성과 제어 능력을 누릴 수 있다. 구글의 딥러닝 인공지능 연구팀인 구글 브레인(Google Brain)의 전 팀원이자 트랜스포머(Transformer) 연구 논문의 공동 저자가 설립한 코히어의 미션은 직관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생성, 탐색, 요약하는 AI를 통해 기업과 기업의 제품을 혁신하는 것이다. 코히어는 DTCP, 인덱스 벤처(Index Ventures), 이노비아 캐피탈(Inovia Capital), 미래에셋(Mirae Asset), 엔비디아(NVIDIA), 오라클(Oracle), 래디컬벤처스(Radical Ventures), 세일즈포스벤처스(Salesforce Ventures), 섹션 32(Section 32),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 등 전 세계 여러 기관 및 전략적 투자자 그룹과 제프리 힌튼(Geoffrey Hinton), 제프 딘(Jeff Dean), 페이페이 리(Fei-Fei Li), 피터 아빌(Pieter Abbeel), 라켈 우타슨(Raquel Urtasun) 등 저명한 AI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본 문사 내에 명시된 내용은 오라클의 일반적인 제품 방향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 제공용으로 작성되었으며, 어떤 계약서에도 포함될 수 없다. 본 문서상의 내용은 그 어떤 자료, 코드,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이 아니며, 구매 결정에 활용해서는 안 된다. 오라클 제품의 기능 또는 기능성에 대해 묘사된 개발, 출시, 타이밍, 가격 등은 변경될 수 있으며, 이는 오라클의 단독 재량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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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 Java, MySQL및 NetSuite는 Oracle Corporation의 등록된 상표이다. NetSuite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최초의 클라우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