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con Health, Oracle Health Clinical AI Agent로 의사들의 번아웃 방지
미국 중서부의 의료 시스템인 Beacon Health는 Oracle Health Clinical AI Agent를 사용해 의사가 검토해야 하는 임상 노트 초안을 작성함으로써 의사들의 관리 작업으로 인한 부담을 줄였습니다.
“Oracle Health의 Clinical AI Agent를 선택한 결정적 요인은 우리의 전자건강기록(EHR) 워크플로와 완벽하게 통합된다는 점이었습니다. Oracle과의 통합은 네이티브 EHR 기술을 활용해 제품의 신속한 발전을 지원합니다.”
Beacon Health System은 인디애나 주 사우스 벤드에 본사를 둔 지역 소유의 비영리 보건 시스템으로서 인디애나 주와 미시간 주의 커뮤니티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른 많은 의료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Beacon Health의 의사들은 광범위한 관리 작업으로 인한 번아웃 위험을 겪었고, 이는 재정적 목표를 달성하면서도 의사들의 진료를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의 필요성을 부각시켰습니다. 2024년, Beacon Health는 의사들의 전화기 및 데스크톱에 Oracle Health Clinical AI Agent를 구현했습니다. Oracle의 디지털 어시스턴트는 의사들이 검토후 승인할 수 있는 임상 노트의 초안을 생성합니다. Oracle Clinical AI Agent는 주변음 녹음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의사와 환자 간의 진료 내용을 기록하고 Oracle Health EHR에 추후 의사가 검토할 수 있는 진료 기록 초안을 작성하는 AI 음성 어시스턴트입니다. 해당 에이전트를 구현한 뒤 Beacon Health의 의료진은 진료 환자 수 기준으로 하루 평균 35분의 시간을 절약했습니다. 도입 전후 데이터를 비교했을 때 환자당 평균 진료 시간이 7% 감소했습니다.1
1 일평균 환자 진료 수 기반 CAA 사용 시 의료기관별 진료 시간 절감 효과(CAA 도입 후 사용률이 50% 이상인 의료기관별 일평균 환자 진료 수 × 환자당 평균 진료 시간). Lights on Network에서 추출한 2024년 6월~8월 대비 2024년 10월~12월 데이터 비교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