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생성형 AI 서비스, 오라클-코히어

  • 기업용 AI 선도업체 코히어, 자사의 생성형 AI 모델 OCI에서 훈련/구축 및 배포 예정

  • 생성형 AI를 위한 업계 최고 수준 데이터 관리 기능, 모든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완전한 엔드-투-엔드 플랫폼 제공 가능

 

오라클과 코히어는 전 세계 기업들이 자사의 AI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확실한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수준의 자동화 기능도 제공할 것이다

- 마틴 콘(Martin Kon) 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코히어
기조연설 중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CTO>
ⓒ오라클

오라클은 기업용 AI 플랫폼 제공 선도업체인 코히어(Cohere)와의 협업을 통해 네이티브 환경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라클 생성형 AI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인프라스트럭처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며,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및 성능, 가치 제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AI 워크로드의 독보적 고성능

코히어는 오라클과의 협력을 통해 자사의 생성형 AI 모델을 OCI에서 훈련, 구축 및 배포할 예정이다. OCI는 클러스터당 16,000개 이상의 H100 GPU와 초저 대기 시간, 클라우드 사상 최고 대역폭을 제공하는 RDMA(Remote Direct Memory Access) 네트워크를 통해 최고 성능과 최저 비용의 GPU 클러스터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AI 워크로드 실행 측면에서 단연 독보적이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s, LLM) 훈련 가속화 및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OCI는 클러스터당 16,000개 이상의 H100 GPU와 초저 대기 시간, 클라우드 사상 최고 대역폭을 제공하는 RDMA(Remote Direct Memory Access) 네트워크를 통해 최고 성능과 최저 비용의 GPU 클러스터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AI 워크로드 실행 측면에서 단연 독보적이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코히어가 중점을 두고 있는 기업 특화의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s, LLM) 훈련 가속화 및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데이터 보안과 모델커스텀화에 중점

코히어의 마틴 콘(Martin Kon) 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라클과 코히어는 데이터 보안과 모델 커스텀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우리의 목표는 기업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라며 “오라클과 코히어는 전 세계 기업들이 자사의 AI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성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확실한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수준의 자동화 기능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코히어 모델들은 업계에서 가장 완전한 오라클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SaaS) 포트폴리오에 직접 통합될 예정으로, 고객이 생성형 AI를 빠르고 안전하게 배포해 각자가 직면한 가장 까다로운 비즈니스 과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오라클 AI에 관한 고객들의 의견

우버(Uber)의 캄란 자가히(Kamran Zargahi) 전무는 “생성형 AI는 우리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고객을 만족시키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엄청난 기회다.”라며 “오라클과 코히어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와 같은 목표를 함께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코업(Co-op)의 가레스 아브류(Gareth Abreu) HCM 비즈니스 플랫폼 수석 도메인 담당자는 “HCM 애플리케이션에 생성형 AI를 활용한다는 건 조직에게는 판을 뒤흔드는 변화일 것이다.”라며 “우리는 이 영역이 가진 잠재력에 대단히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작업의 간소화 및 효율화, 개별 직원들이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한 안내, 직원 경험 개선은 오라클 클라우드 HCM(Oracle Cloud HCM)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점 중 일부에 불과하다. 이 기술은 우리가 그동안 업무, 특히 HR 업무에 대해 가지고 있던 개념 자체를 완전히 바꿔 놓을 힘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보도자료 문의

한국오라클, PR 담당 백영훈 상무 / younghoon.baek@orac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