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cle Autonomous Data Warehouse 도입 후 워크로드 실행 속도를 40% 개선한 Indus Towers

Indus Towers는 세계 최대의 통신 타워 기업 중 하나입니다. 현재 기준 249,305개의 타워와 405,435개의 코로케이션을 보유한 이 기업은 22개 통신 서클 전반에서 수백만 가입자들을 위해 매일매일의 통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방대한 온프레미스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지원하는 일은 IT 직원들에게는 해결 과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Indus Towers는 네트워크 성능 추적을 위한 솔루션을 모색했습니다. Oracle Cloud Infrastructure의 Oracle Autonomous Data Warehouse로 마이그레이션한 뒤 Indus Towers는 일상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보안 유지 작업을 자동화하고, 동시에 미래의 데이터 성장, 발전을 위한 확장을 신속히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업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데이터를 관리했기 때문에 직원들이 패칭, 성능 튜닝, 보안, 시스템 업데이트 등 데이터베이스 관리 업무를 처리하는 데 시간을 할애해야 했습니다. 기업의 빠른 성장 속도와 디지털 기술의 강력한 영향력으로 인해 데이터의 양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고객을 위한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는 분석 워크로드 실행에도 수동 개입이 불가피해졌습니다. Indus Towers는  Oracle Autonomous Database로의 이전을 통해 유지 관리 작업의 대부분을 자동화하고 직원들이 직접 보안을 관리할 필요성 자체를 없앨 수 있었습니다. 또한 늘어나는 데이터 양에 맞춰 시스템을 손쉽게 확장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한 잠재력을 확보했습니다.

워크로드 가동 시간을 40% 개선한 데 더해 Oracle Autonomous Data Warehouse의 압축 기능을 활용해 데이터 저장 효율성도 높였습니다. 여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처리 성과 데이터가 이제 단일한 저장소에 보관되어 직원들이 각 기능의 KPI를 개별적으로 그리고 전사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속화된 분석 및 보고 기능은 Indus Towers의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니티 와니(Neeti Wahi) 최고 디지털 및 정보 책임자는 “Oracle Autonomous Data Warehouse로 마이그레이션한 이후 기업의 역량이 크게 개선되어 수천 건의 보고서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사내에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가 있을 경우 맞춤형 데이터 뷰 및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죠.”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일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직원들이 비즈니스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어 네트워크 성능에 대한 가시성이 개선되었고, 직원들은 고객의 기대를 보다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ndus Towers는 Oracle Customer Success Services를 선택해 팀의 기업 운영에 대한 방대한 지식 및 입증된 실적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구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