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오라클,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으로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 돕는다

아홀드 델레이즈, 히타치 건설 기계, 렘트랜스, 마츠다 모터스 로지스틱스 유럽 N.V. 등 다양한 산업분야 글로벌 기업, 비즈니스 크리티컬 VM웨어 운영환경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으로 이동

AMD, 인텔, 엔비디아 프로세서 탑재한 최신 OCI 컴퓨트,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 통해 기업 고객에 향상된 확장성 및 성능 제공… 가상 데스크탑, AI, ML과 같은 새로운 사용 사례 지원

대한민국—2024년 7월 22일
Oracle Cloud VMware Solution

오라클이 아홀드 델레이즈(Ahold Delhaize), 히타치 건설 기계(Hitachi Construction Machinery), 렘트랜스(Lemtrans), 마츠다 모터스 로지스틱스 유럽 N.V.(Mazda Motors Logistics Europe N.V., MLE)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Oracle Cloud VMware Solution)을 사용해 기존의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 데이터센터 운영을 종료하고, 비즈니스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이 서비스에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기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용 엔비디아 A10 텐서 코어(NVIDIA A10 Tensor Core) GPU와 인텔 제온 플래티넘 8358 프로세서(Intel® Xeon® Platinum 8358 Processor)를 갖춘 새로운 OCI 컴퓨트 구성을 발표했다. 또한 AMD EPYC™ 9J14 프로세서 기반의 또 다른 추가 구성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라클은 고객들에게 광범위한 워크로드 전반에서 추가 컴퓨트 옵션과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라클의 마헤쉬 티아가라얀(Mahesh Thiagarajan)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총괄 부사장은 "VM웨어 자산을 클라우드로 옮겨 운영하기를 원하는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운영방식으로 인해 IT 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은 조직이 VM웨어 클러스터를 완벽하게 제어하고 기존의 도구, 기술, 프로세스를 유지해줘 재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의 솔루션은 고객이 온프레미스 VM웨어 클러스터와 동일한 운영 모델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클x라우드를 통한 시스템 현대화 추진 시 위험성이 낮은 접근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아홀드 델레이즈, 리테일 성장에 발맞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가속화
아홀드 델레이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료품 리테일 기업으로, 16개의 지역별 브랜드와 7,700개의 매장, 40만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수년간 자체 온프레미스 VM웨어 환경 및 그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러 IT 시스템과 솔루션을 운영해 온 아홀드 델레이즈는 VM웨어에서 오라클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용 애플리케이션과 타사 앱을 실행하며 비교해본 후 성능 개선 및 비용 절감을 위해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결정했다. 이후 회사는 자사의 네덜란드 핵심 로컬 브랜드인 앨버트 하인(Albert Heijn), 에토스(Etos), 갤앤갤(Gall & Gall)을 시작으로, 전자상거래 및 공급망, 리테일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400개 이상의 VM웨어 가상머신(VM)을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으로 마이그레이션했다. 이를 통해 남아있던 데이터센터 상면공간을 완전히 제거하고 자사의 VM웨어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제어 권한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구축은 AH 기술 팀과 오라클 파트너사이자 오라클 파트너네트워크(Oracle PartnerNetwork)의 회원인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가 관리 및 구현했다.

아홀드 델레이즈 유럽 및 인도네시아의 게르하드 반더비일(Gerhard van der Bijl) 최고기술책임자는 “검토 결과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이 우리에게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라면서 “오라클의 솔루션을 통해 자체 데이터센터 VM웨어 환경을 클라우드로 확장하면서도 기존 프로세스와 전문성을 유지하고, 데이터센터 운영 종료 전략을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오라클을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기반 인프라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도 워크로드를 이전 및 전환할 수 있어 하룻밤 사이에 워크로드를 마이그레이션하는 동안 비즈니스를 계속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라고 말했다.

히타치 건설 기계, 디지털 전환 가속화

히타치 건설 기계는 유압 굴삭기, 휠 로더, 도로 시설 및 광산 장비의 개발, 제조, 판매, 임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세계에서 40만 대 이상의 건설 장비를 운용 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히타치 건설 기계는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약 500대의 가상 서버와 100개의 데이터베이스를 온프레미스 VMware 가상화 환경에서 OCI 상의 오라클 클라우드 VMware 솔루션과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Oracle Exadata Database Service)로 마이그레이션 중에 있다. 히타치 건설 기계는 이를 통해 이미 인프라 운영 비용을 20% 절감하고,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50%, 배치 처리 성능을 60% 개선했다.

히타치 건설 기계의 노리코 모모키(Noriko Momoki) DX 프로모션 그룹 수석 이사 겸 대표는 "OCI는 별도의 구성 변경 없이 신속하게 마이그레이션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오라클 엑사데이터 및 VM웨어 가상화 환경에서 실행되는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베이스를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유일한 퍼블릭 클라우드이다. 타사 클라우드를 사용했다면 애플리케이션을 재구축해야 했기 때문에 더 많은 비용이 들었을 것이다.”라며 “마이그레이션 이후 성능 개선으로 업무 처리 시간이 크게 개선되고 운영 및 관리 업무가 줄어들어 이제 IT 부서는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게됐다."고 덧붙였다.

렘트랜스, 핵심 철도 시스템 복원력 향상

렘트랜스는 우크라이나의 선도적인 철도 차량 민간 운영사로, 연간 5천2백만 톤 이상의 화물을 운송하는 1만 5천대 이상의 무개 화차를 운영하고 있다. 열차 일정 관리, ID 및 액세스 관리 등 핵심 프로세스 및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로 긴급하게 전환해야 했던 렘트랜스는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우크라이나 외부로 신속하게 이전해 데이터 복원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자사의 IT 투자를 보호할 수 있었다.

렘트랜스의 이반 래드챈코(Ivan Radchenko) IT 부서 대표는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은 비즈니스 중단을 방지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었다.”라며 “OCI와 온프레미스 VM웨어 환경에서 사용하는 도구가 동일하게 때문에 데이터 및 VM의 마이그레이션이 크게 간소화되었고, 우리는 비즈니스 연속성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 결과적으로 우크라이나 철도 시스템을 위한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츠다 모터스 로지스틱스 유럽 N.V., 데이터센터 상면공간 절감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통합

마츠다 모터스 로지스틱스 유럽 N.V.(MLE)는 유럽 고객에게 차량 및 부품을 유통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MLE는 유럽 30여 개국의 2천3백여 개 이상의 딜러 및 독립 유통업체에 직접 예비 부품을 공급하고, 바르셀로나, 앤트워프, 제브뤼주 항구로 차량을 배송하여 유럽 전역에 유통한다. 회사는 데이터센터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운영을 현대화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500개의 VM웨어 가상머신을 마이그레이션하고 오라클 엑사데이터 시스템을 OCI 기반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Exadata Database Service)에서 실행되는 80개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통합했다. MLE는 또한 자사의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의 12개 호스트를 갖춘 여러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로 통합했다. 그 결과 MLE는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2개의 데이터센터 운영을 종료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애플리케이션 맞춤화 및 데이터베이스 호환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마츠다 모터스 로지스틱스 유럽 N.V.의 리앤더 디렉스(Leander Dierckx) 클라우드 도메인 총괄은 “VM웨어와 오라클의 오랜 고객인 우리에게는 가상 인프라의 운영 및 관리를 최대한 긴밀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라며, “엑사데이터 및 VM 랙(rack)을 OCI로 마이그레이션함으로써, 데이터 및 워크로드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민첩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 새로운 컴퓨트 구성으로 고객 제어 권한 확대

오라클은 이번 달 VM웨어에서 VDI, AI 추론 및 그래픽 집약적 워크로드를 실행하기 위해 인텔 제온 플래티넘 8358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텐서 코어 A10 GPU를 탑재한 새로운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 컴퓨트 구성을 출시했다. 또한 오라클 VM웨어 클라우드 솔루션은 올해 말 클러스터당 최대 50% 더 많은 코어를 사용할 수 있는 AMD EPYC™ 9J14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신규 컴퓨트 구성을 선보여 VM웨어를 실행하는 고객들에게 최신 세대의 AMD 프로세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은 최고 수준의 확장성과 성능, 보안, 제어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위해 설계됐다. 기업고객은 자사의 VM웨어 스택 전반에 대한 완벽한 관리 제어 운영을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와 VM웨어 콘솔을 직접 관리할 수 있다. 기업은 이로써 기존의 기술과 모범 사례, 도구를 유지하면서 온프레미스의 VM웨어 자산을 클라우드로 신속히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게 됐다.

VM웨어 환경은 규정 준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페드램프 하이(FedRAMP High)를 포함한 최고 수준의 보안을 갖춘 격리된 기업고객의 테넌트에서 운영된다. 또한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은 업계 최저 수준 데이터 이그레스(egress) 비용, 오라클 클라우드 리전 전반에서 일관적으로 적용되는 저렴한 가격 정책 등 예측 가능한 비용과 함께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보장한다. 고객은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을 통해 완전한 VM웨어 관리 및 제어 권한을 보유하면서도 OCI의 탄력적인 클라우드 인프라와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누릴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 SDDC는 OCI 베어 메탈 컴퓨트 인스턴스에 구축되며, VM웨어 전용으로 별도의 컴퓨트 인스턴스를 사용하는 타사 솔루션에 비해 간편하고 일관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은 전 세계 어디서나 퍼블릭, 정부, 소버린, 심지어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추가 자료

문의처

Younghoon Baek

PR Director, Oracle JAPAC
82232707841

오주연 실장 / 유지우 대리

한국오라클 홍보 담당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

오라클 소개

오라클은 완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보안 역량, 자율운영 기술 기반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한다. 오라클(NYSE: ORCL)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oracle.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oracle.com.

상표

Oracle, Java, MySQL및 NetSuite는 Oracle Corporation의 등록된 상표이다. NetSuite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최초의 클라우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