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유한양행, 글로벌 안전 사례 관리 위해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한다

오라클 생명 과학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약물 감시 기능 업그레이드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데이터 관리 및 보고 절차 간소화

대한민국—2024년 10월 10일
Yuhan

국내 최대의 제약 회사 중 하나인 유한양행 (대표: 조욱제)이 글로벌 약물 감시 운영을 위해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Argus Cloud Service)를 선택했다. 이로써 유한양행은 향상된 첨단 안전 데이터 분석 및 운영 지표와 국내외 시판 전후 보고 기능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한 유한양행은 이제 최첨단 안전 사례 처리 기능을 임상 시험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서비스에 내장된 자동화, 워크플로 최적화, 조건부 비접촉 처리 등의 기능들은 수동 작업의 필요성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유한양행이 신속한 종합 보고 기능을 통해 글로벌 규제 준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OCI)에 내장된 아거스는 전 세계의 가장 민감도 높은 데이터 보호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성능 및 군사시설 등급의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위험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패칭 등 정기 혁신 및 유지 관리 업데이트의 이점을 누리게 되며, 기업의 IT 부서는역시 기업의 다른 우선순위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게 된다.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또한 유한양행과 대한민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Ministry of Food and Drug Services) 간 보안 게이트웨이를 제공한다. 덕분에 유한양행은 다양한 이벤트 사례들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전자적으로 직접 보고할 수 있어 의무 보고 절차의 속도가 가속화된다.

오라클 헬스 및 생명 과학의 총괄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 시마 버마(Seema Verma)는 “약물 감시 관련 요구 사항이 지속적으로 확대, 변화됨에 따라 제약 기업들이 그 추세를 따라가는 데 엄청난 압박을 느끼고 있다.”라면서 “유한양행은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클라우드로의 이전으로 안전 사례 관리 처리 및 보고 프로토콜의 혁신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치료제를 시장에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제품 구현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시스템 통합, 기술 교육 및 기타 다양한 이니셔티브 관리를 위해 오라클 생명 과학 기술 컨설팅(Oracle Life Sciences Technical Consulting) 팀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안전, AI, 머신러닝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오라클은 최근 아거스를 비롯한 오라클의 새로운 통합 약물 감시 포트폴리오를 통해 새로운 기능들을 발표했다. 관련 내용: https://www.oracle.com/life-sciences/pharmacovigilance/argus-safety-case-management/.

문의처

Judi Palmer

Oracle, Corporate Communications

오라클 생명 과학 소개

오라클 생명 과학은 클라우드 기술, 제약 연구 및 컨설팅 분야의 선두주자이며, 전 세계 임상 연구 및 약물 감시 분야(신약 출시 전후 활동을 포함한 치료 개발 생명 주기 전반) 대기업 및 신흥 기업들 모두의 신뢰를 받고 있다. 오라클 생명 과학은 20여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제 증거를 활용한 혁신과 발전 가속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한 환자의 치료 결과 개선을 위한 생명 과학 산업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oracle.com/lifescienc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라클 소개

오라클은 완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보안 역량, 자율운영 기술 기반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한다. 오라클(NYSE: ORCL)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oracl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상표

Oracle, Java, MySQL 및 NetSuite는 Oracle Corporation의 등록 상표이다. NetSuite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최초의 클라우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