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1 (Formula 1, 이하 F1) 의 선두 주자, 레드불 레이싱 혼다는 머신 러닝과 애널리틱스 기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라클을 공식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로 선정했습니다.
세계 챔피언 4회 우승에 빛나는 F1 레드불 레이싱 혼다는 트랙 활동부터 글로벌 팬덤을 위한 정보 제공까지 비즈니스 영역 전반에 걸쳐 데이터 활용 방식을 최적화하고, 이를 통해 업계 선도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오라클은 세계 유수 기업들에게 혁신을 위한 강력한 역량과 전문성을 제공해온 만큼 레드불 레이싱 역시 진일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레드불 레이싱 팀장, 총감독
레드불 레이싱 혼다는 머신 러닝과 애널리틱스 기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라클을 공식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로 선정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폭넓은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팀과 팬을 더 가깝게 만들어 팬경험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트너십을 통해 레드불 레이싱 혼다는 오라클과의 첨단 기술 협업을 통해 데이터 활용 최적화 및 관련 역량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레드불 레이싱 소속 레이싱카의 성능을 개선해나갈 계획입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광범위한 AI 및 머신러닝 역량에 중점을 두며, 트랙 안팎의 엔지니어링 운영을 관리하는 다년간의 로드맵을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유연함은 레드불 기술대학(Red Bull Technology Campus)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게 됩니다.
특히 팬들이 경기 당일, 경기를 더욱 가까이 즐길 수있도록 레드불 레이싱 혼다의 마케팅팀은, 오라클 유니티 고객 데이터 플랫폼(Oracle Unity Customer Data Platform), 오라클 크라우드트위스트 고객 충성도 및 참여(Oracle CrowdTwist Loyalty and Engagement), 오라클 리스폰시스 캠페인 관리(Oracle Responsys Campaign Management)를 포함한 오라클의 광범위한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CX)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팬들이 통계 및 메트릭에 쉽게 접근하고 트랙에서의 활동을 보다 밀접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예정입니다. 양사간의 협력은 주말마다 열리는 레이스 경기에 대한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과 참여 기회를 아우르는 최고의 팬 경험을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의 F1 팬들을 위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요 기술 파트너인 오라클을 F1에 새롭게 맞이함으로써 비즈니스 영역 전반에 걸쳐 기존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클라우드 여정을 본격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레드불 레이싱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