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핵심 온라인 회의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사로 Oracle을 선택
Zoom은 성능, 확장성, 신뢰성, 탁월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강점을 바탕으로 Oracle Cloud Infrastructure를 선택했습니다. Oracle은 오프박스 네트워크 가상화를 사용한 선구자로서 이는 1세대 클라우드에서 일상화된 "하이퍼바이저 부담(hypervisor tax)"을 방지합니다.
“최근 사업에서 전례 없는 대규모 성장을 경험하면서 서비스 용량의 대규모 확충이 필요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살펴본 후, 새로운 사용자 요구에 맞춰 신속하게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Oracle Cloud Infrastructure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비즈니스 당면 과제
지난 4월, 전 세계적으로 재택근무가 공중보건의 필수요건이 되면서 Zoom의 일간 미팅 서비스 사용자는 2019년 12월 1,000만 명에서 2020년 4월 3억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Zoom이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비즈니스 사용자 중심으로 2011년에 시작한 서비스를, 유소년 및 청소년 교육 기관의 교육자와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Zoom은 기업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으며 그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동영상 커뮤니케이션이 개인 및 직장 생활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으며 Zoom은 동종 업계의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결과
단 9시간 만에 Zoom의 배치부터 라이브 프로덕션 구현까지 마친 Oracle 기술 팀은, 새로운 사용자 급증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용량과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Oracle Cloud Infrastructure는 도입 초기 수십만 명이 Zoom 회의에 동시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몇 주 만에 이 숫자는 수백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Zoom은 수요에 맞춰 원활하게 확장될 수 있었습니다.
Zoom은 이미 Oracle Cloud Infrastructure 서버에 매일 7페타바이트(1015 바이트) 이상의 용량을 전송하고 있으며, 이는 93년간 HD 비디오를 스트리밍하는 데 필요한 용량과 거의 동일한 수준입니다.